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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24일)

0-4 뒤집은 롯데, LG 잡고 6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24일 잠실 원정에서 LG 트윈스에 6-4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 3회말 4점을 내줘 0-4로 끌려갔지만, 5회초 나승엽·빅터 레이예스·전민재의 연속 적시타와 손성빈의 2타점 2루타로 단숨에 5-4로 뒤집었고, 8회 나승엽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장단 15안타를 몰아쳤고,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5이닝 4실점(9탈삼진)에도 시즌 10승(11패)째를 챙겼다. 7위 롯데(59승 2무 71패)는 6위 NC를 1.5경기 차로 추격했고, 7연승이 끊긴 LG는 2위 삼성과 3.5경기 차로 멀어졌다.

출처: 스타뉴스

구자욱 3타점, 삼성 SSG 꺾고 2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인천 원정에서 SSG 랜더스를 5-4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타격 1위 구자욱이 3회 선제 적시 2루타와 7회 2타점 적시타로 3안타 3타점을 올렸고, 전병우는 6회 시즌 11호 솔로 홈런을 보탰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8승(1패)째를 따내며 평균자책점을 3.12로 낮췄다. 5-0에서 SSG가 4-5까지 추격했지만 마무리 김재윤이 8회 2사부터 1⅓이닝을 막아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4세이브를 기록했다. 2위 삼성(78승 3무 52패)은 선두 KT와 3경기 차를 유지했고, 2연패의 SSG는 8위로 내려앉았다.

출처: 스타뉴스

대니엘 10K 호투, KT 80승 선착

선두 KT 위즈가 24일 수원 홈에서 NC 다이노스를 3-2로 꺾고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80승(4무 48패) 고지를 밟았다. 선발 데이비드 대니엘이 7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2패)째를 거뒀고, 샘 힐리어드는 2회 선제 솔로포로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공동 2위, 타점(122개) 공동 선두에 올랐다. KT는 4회 폭투와 김상수의 희생플라이로 3-0을 만들었고, 9회 블레인 크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김정운이 리드를 지켰다. 뉴시스에 따르면 80승 선착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95.2%(21번 중 20번)다. NC는 5위 두산과 7경기 차로 벌어졌다.

출처: 뉴시스

KT 소형준, AG 한일전 선발 중책

KT 위즈 우완 소형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일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A조 1위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B조 조별리그에서 대만(5-0), 홍콩(13-0), 태국(18-1)을 연파하고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랐으며, 대만전 1승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투수 중 유일하게 아직 공을 던지지 않은 소형준은 2020년 KBO리그 신인상 출신으로, 올 시즌 20경기 8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26일 A조 2위 중국과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출처: 뉴스1

김재윤, 최다 세이브 경신에 “목표는 40개”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김재윤(36)이 24일 SSG전에서 시즌 34세이브를 올리며 2022년 33세이브를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세이브 2위 손주영(LG·30개)과의 격차도 4개로 벌렸다. 22일 NC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이닝 세이브였다. 경기 후 취재진이 기록 경신 사실을 알려주자 그는 “저 34세이브를 못 했었어요? 한 줄 알았는데”라며 웃었고, “기록도 깬 김에 더 많이 하고 싶다. 40개라고만 정해 놓겠다”고 새 목표를 밝혔다. 선두 KT와 3경기 차인 팀 상황에 대해서는 “물론 1등을 바라보고 있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