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3년 만에 LG 전격 복귀
MLB 도전을 마친 고우석(28)이 1일 국내로 돌아와 친정팀 LG 트윈스로 복귀를 추진한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지명할당된 뒤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택했고, 부상 선수가 속출한 LG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 염경엽 감독은 그에게 중간계투 역할을 맡기겠다고 밝혔으며, 오는 3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만 국내 선수 등록 마감 규정에 따라 올 시즌 포스트시즌 출전은 불가능하다.
출처: 머니투데이
보스 고별 호투, 삼성 6연승 질주
삼성 라이온즈가 1일 대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0으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선발 오스틴 보스는 7이닝 무실점 호투로 KBO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남겼는데, 공교롭게도 이날이 그의 고별 등판이었다. 뒤이어 등판한 마무리 김재윤은 무실점 투구로 시즌 30세이브를 채우며 삼성 이적 후 처음으로 이 기록에 도달했다. 타선에서는 류지혁이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출처: 일간스포츠
KT 대니엘, 4번째 등판 만에 첫 승
KT 위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이 1일 수원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6탈삼진 호투를 펼치며 데뷔 네 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팀도 6-1로 승리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대니엘은 경기 후 “야수들이 초반 득점을 지원해준 덕분에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지난 7월 말 부진했던 맷 사우어를 대신해 영입된 투수다.
출처: 스포츠경향
SSG 최민준, 절실함으로 5이닝 무실점
SSG 랜더스 선발 최민준(27)이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4-0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그는 경기 후 “선발 등판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마운드에 올랐다”고 소회를 전했다. 다만 지나친 완벽주의가 오히려 볼넷 남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는 시즌 초반처럼 빠른 승부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일간스포츠
NC 크림 만루포, KIA 잡고 4연승
NC 다이노스가 1일 창원에서 KIA 타이거즈를 7-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2점 차로 앞서던 7회말 2사 만루에서 등장한 4번타자 블레인 크림이 상대 투수의 커터를 받아쳐 좌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선발 제임스 네일이 6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지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이호준 NC 감독은 “타자들이 상대 외국인 투수를 상대로 집중력 있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두산 곽빈-최민석, 나란히 MVP 후보
KBO가 1일 발표한 8월 월간 MVP 후보에 두산 베어스에서 곽빈과 최민석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곽빈은 8월 5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하며 이닝과 탈삼진 모두 월간 1위에 올랐고, 최민석은 선발 등판한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두 선수는 나란히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와일드카드로도 선발돼 국가대표 마운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