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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6일)

두산 16득점 폭발, 5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16-9로 대승하며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두산 타선은 이날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양석환은 지난 3월 29일 이후 161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침묵을 깼고, 득점권 타율 부진도 함께 털어냈다. 선발 잭 로그는 6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따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모두 심기일전했다”며 반등을 이끈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출처: 일간스포츠

카스트로 6타점, KIA 스윕 완성

KIA 타이거즈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다. 4번 타자로 나선 해럴드 카스트로는 4타수 4안타 6타점을 몰아치며 최근 5경기 내내 이어지던 부진을 완전히 떨쳐냈다. 선발 나일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KT는 3연패에 빠졌다. 한편 이날 4안타를 몰아친 김도영은 최연소 시즌 40홈런 기록 도전을 이어갔으나 이날도 담장을 넘기지 못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삼성 4실점 딛고 10득점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초 4점을 내주고도 이후 대거 10득점을 뽑아내며 10-4로 역전승했다. 이날 선발 복귀전을 치른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5이닝 4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에서 나온 이번 승리로 삼성은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일간스포츠

노시환 4타점, 한화 롯데 완파

한화 이글스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노시환은 135m 대형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2로 맞선 5회에는 문현빈과 강백호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8회 이후에만 7득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완전히 굳혔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최근 부진을 딛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출처: 뉴스1

데이비슨 100호 홈런, NC 저격

키움 히어로즈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7연승을 노리던 NC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올 시즌 초까지 NC 유니폼을 입었던 맷 데이비슨으로, 친정팀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개인 통산 KBO리그 100호 홈런을 완성했다. 데이비슨은 경기 후 “커리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NC전에서 나온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패배로 NC의 연승 행진은 6경기에서 마감됐다.

출처: 일간스포츠

고우석, 복귀 후 첫 세이브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지난 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복귀전 세이브를 신고한 데 이어, 이후 경기에서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을 취했다. 고우석은 2023년 9월 미국 진출 이후 1078일 만에 KBO리그 마운드에 복귀해 1이닝 무실점으로 통산 140번째 세이브를 완성했다. 고우석은 시차 적응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밝히며 몸 상태를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고우석의 활약이 LG의 막판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스포츠경향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도전 종료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역대 최연소 시즌 40홈런 도전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지난달 26일 롯데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쏘아 올린 뒤 6경기 연속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며 고 이승엽이 보유한 최연소 기록(22세 11개월 5일) 경신에는 실패했다. 이 기간 김도영에게는 볼넷 9개(고의성 4구 3개 포함)가 쏟아지며 견제가 집중됐다. 김도영은 도전을 마친 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시즌 40홈런을 향한 도전은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