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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25일)

1회 전원 출루 NC, 한화에 8-7 신승

NC 다이노스가 25일 창원 NC파크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8-7로 꺾었다. 1회말 1번 천재환부터 9번 김한별까지 선발 전원이 출루하며 7점을 뽑았는데, 1회 선발 전원 출루는 KBO리그 역대 8번째 기록이다. 선발 구창모는 강백호와 허인서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11승(7패)째를 챙겼다. 9회초 불펜이 4점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2사 1,2루에서 신영우가 박정현을 삼진으로 잡고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NC는 61승 2무 69패로 6위를 지키며 5위 두산과 6.5경기 차를 유지했다.

출처: 뉴스1

한화 허인서, 37년 만의 20홈런 포수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23)가 25일 NC전 6회초 구창모의 커브를 받아쳐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글스 포수의 20홈런은 1989년 유승안(21홈런) 이후 37년 만이다. 2022년 2차 2라운드로 입단해 상무에서 병역을 마친 허인서는 올 시즌 119경기 타율 .291, 20홈런, 73타점, OPS .850을 기록하며 신인상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9회초에도 1타점 적시타로 7-8까지 추격했지만, 한화는 결국 1점 차로 패하며 시즌 최다인 10연패에 빠졌다.

출처: 스타뉴스

우천취소에 숨 고른 삼성, 역전 우승 조준

추석 당일인 25일 수도권에 내린 비로 잠실 롯데-두산전과 문학 삼성-SSG전이 우천 취소돼 추후 편성된다. 선두 KT에 3경기 뒤진 2위 삼성은 이날 임시 선발 김백산을 앞세운 불펜 데이를 준비했으나, 취소 덕분에 29일 대구 한화전까지 나흘을 쉬며 원태인·페덱·후라도를 차례로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에 나간 김지찬·이재현·배찬승의 복귀도 앞두고 있다. 남은 KT와 3연전에서 올 시즌 상대 전적 9승 4패로 앞서 있는 박진만 감독은 “(1위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끝까지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

출처: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