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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8월 29일)

안재석 데뷔 첫 연타석포, 두산 완승

두산 베어스가 3루수 안재석의 생애 첫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책으로 마음고생하던 안재석은 5회 역전 투런포에 이어 7회 쐐기 솔로포까지 터뜨리며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곽빈은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을 따냈고, 상대 선발 안우진은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이날 두 투수는 나란히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삼성 KT 꺾고 단독 선두 탈환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홈경기에서 KT 위즈를 4-2로 제압하며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선발 크리스 페덱은 6이닝을 6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4승째를 수확했고, 구자욱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결승타를 포함한 맹활약을 펼쳤다. 김영웅과 강민호도 나란히 적시타를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KT는 9회 오윤석의 투런포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선발 로건 앨런은 5.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출처: 매일경제

LG 롯데에 강우 콜드승

LG 트윈스가 부산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회 8-3 강우 콜드승을 거뒀다. 좌익수 송찬의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고, 오스틴 딘과 박해민도 각각 2타점을 보태며 타선에 힘을 실었다.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롯데는 한동희가 솔로 홈런을 쳤지만 선발 김진욱이 4.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4연패에 빠졌다. 경기는 7회 폭우로 두 차례 중단된 끝에 콜드게임으로 종료됐다.

출처: 매일경제

NC 타선 폭발, 한화 5연패

NC 다이노스가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를 11-4로 대파하며 2연승과 함께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다. 유격수 김주원과 포수 김형준이 나란히 홈런을 포함해 각각 3타점과 4타점을 합작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 라일리는 6이닝 2실점으로 지난달 이후 오랜만에 승리 투수가 되며 시즌 6승째를 신고했다. 한화는 박정현과 유민이 각각 홈런을 쳤지만 선발 박준영이 3.1이닝 5실점으로 흔들리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