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3경기 연속 홈런 시즌 33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7월 3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1회 초, 상대 선발 토다 나쓰키를 상대로 비거리 120m짜리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33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아치로,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2위 오스틴 딘(31호)과의 격차를 2개로 늘렸습니다.
두산, 김대한 첫 멀티포로 LG전 완승
두산 베어스가 7월 31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김대한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선발 잭 로그는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자책점으로 호투해 시즌 5승째를 챙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두산은 LG전 3연패를 끊고 사흘 만에 4위 자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KT, 한화 꺾고 4연승 질주
KT 위즈가 7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번 승리로 KT는 시즌 57승 2무 36패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을 반경기 차로 추격하는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후반 레이스에서 상승세를 탄 KT는 남은 시즌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삼성, 롯데전 승리로 선두 수성
삼성 라이온즈가 7월 31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7로 승리하며 최근 2연패를 끊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시즌 59승 37패 2무를 기록해 2위 KT를 반경기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타선이 접전 속에서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낸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키움, 안치홍 활약에 SSG전 대승
키움 히어로즈가 7월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2-7로 승리했습니다. 3회 말 상대 실책을 틈타 8점을 뽑아낸 빅이닝이 승부를 갈랐고, 안치홍이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키움은 최하위 탈출을 위해 SSG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