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요즘 롯데가 제일 무섭다”
정규시즌 1위 KT 위즈(84승 49패 4무)가 휴식일인 2일 기준 2위 삼성 라이온즈에 3경기 앞선 채 우승 매직넘버 5를 남겨두고 있다. KT는 3~5일 수원에서 롯데와 3연전을 치른 뒤 6일 키움, 7일 수원에서 삼성과 맞붙고, 11~12일에는 대구에서 삼성과 2경기를 더 치른다. 이강철 감독은 “우리가 무가 하나 더 많다. 그러면 3경기차로 만나면 우리가 1위다”라고 계산하면서도 “요즘 롯데가 제일 무섭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삼성과의 마지막 맞대결 전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하고 싶다는 속내다.
출처: 마이데일리
3~5위 순서, 다시 안갯속으로
가을야구 진출 5개 팀은 정해졌지만 3~5위 순서는 다시 미궁에 빠졌다. 2일 기준 3위 LG, 4위 KIA, 5위 두산이 2경기씩 간격을 두고 있고, 남은 경기는 각각 8경기, 9경기, 6경기다. 9월 23일만 해도 LG가 7연승으로 KIA에 3.5경기, KIA가 두산에 4경기 앞서 있었다. 그러나 LG는 SSG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5연패에 빠졌고, KIA도 불펜이 무너지며 3연패를 당했다. 반면 두산은 NC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는 동안 팀 타율 .343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연휴 기간 3연전이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출처: 스포츠경향
가을 탈락 한화·롯데, 감독 거취 주목
두산이 9월 30일 5위를 확보하면서 KT·삼성·LG·KIA·두산의 가을야구 진출이 확정됐다. 이제 시선은 올 시즌으로 계약이 끝나는 사령탑들의 거취로 향한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2위였던 한화는 올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면서 김경문 감독의 재계약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운드 운영을 두고도 평가가 엇갈린다. 3년 계약 기간 동안 가을야구에 오르지 못한 롯데 김태형 감독 역시 냉기류가 감지되지만, 선수단 관리 능력과 외부 FA 영입이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재계약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일간스포츠
SSG, 후반기 승률 2위로 반등
SSG 랜더스가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기 31승 52패 3무(승률 .373)로 9위에 머물렀던 SSG는 후반기 30승 19패 2무(승률 .612)를 기록하며 삼성(30승 20패 1무)을 제치고 후반기 성적 2위에 올랐다. LG와의 3연전을 모두 잡은 SSG는 전체 순위에서도 6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투수 아빌라가 13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1.56으로 반등을 이끌었다. 이숭용 감독은 “선발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전반기 우리가 안 됐던 부분이다”라며 선발진 안정을 상승세의 비결로 꼽았다.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