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선발 싸움이 승부 가른다”
KIA 타이거즈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2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KIA의 이범호 감독은 16일 공개훈련 뒤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발투수가 어떻게 던지느냐에서 갈릴 것”이라며 1차전 선발 제임스 네일에게 6이닝 이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장 나성범은 “부담감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고, 김도영은 LG의 집중 견제에 대해 “상대의 시선이 제게 쏠리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를 앞세웠다.
출처: 뉴시스
LG 톨허스트, KIA전 악몽 넘을까
LG 트윈스가 준PO 1차전 선발로 앤더스 톨허스트를 예고했다. 머니투데이 분석에 따르면 톨허스트는 올해 KIA전 5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6.20으로 고전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30경기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다. 다만 지난해 한국시리즈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08을 올린 큰 경기 경험은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 역대 5전 3선승제 준PO 17차례 중 1차전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우는 12차례(70.6%)다. 올해 맞대결은 LG가 첫 9경기 7승 2패로 앞서다 이후 7경기를 내리 져 7승 9패가 됐다.
출처: 머니투데이
삼성 최형우, PO 좌익수 준비 박차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최형우가 외야 수비 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장 구자욱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최형우가 좌익수를 맡을 전망이다. 그는 이종욱 코치에게 직접 외야 펑고를 부탁하며 준비 중이다. 올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301, 18홈런, 106타점을 올렸지만 9월 이후 타율 .207로 주춤해, 방망이를 짧게 잡는 컨택 위주 타격으로 바꿀 계획이다. 최형우는 “플레이오프를 빨리 끝내고 한국시리즈에 올라가 KT를 잡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처: OSEN
KT, 통산 2번째 우승 향해 담금질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 위즈가 우승 도전 준비에 들어갔다. KT는 올 시즌 90승 5무 49패(승률 .647)로 2위 삼성에 8경기 앞서 정상에 올랐고, 구단 한 시즌 최다승과 최고 승률 기록도 세웠다. 6월에는 11승 12패로 시즌 유일하게 월간 승률 5할을 밑돌았고, 9월에는 선발 소형준·오원석과 마무리 박영현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는 악재도 겪었지만 구단 최다 10연승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이강철 감독은 주축 공백에 대해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KT는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출처: 머니투데이
류지현 한화 감독 “2027년은 내일부터”
한화 이글스 류지현 신임 감독이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제15대 감독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화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올랐지만 올해는 외국인 투수 부진 등이 겹쳐 9위에 그쳤고, 김경문 감독이 10일 시즌 최종전 후 물러나자 13일 류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류 감독은 가장 먼저 선발·중간·마무리 등 투수진 보직 정립을 과제로 꼽았고, 야수 포지션 중복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와 멜버른 스프링캠프를 거쳐 최적의 조합을 찾겠다며 “2027년은 내일부터다”라고 말했다. 목표로는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는 지속 가능한 강팀을 내걸었다.
출처: 머니투데이
NC, 18일부터 ‘CAMP 1’ 돌입
NC 다이노스가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창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7시즌 대비 훈련인 ‘CAMP 1’을 진행한다. 1차 훈련(10월 18일~11월 2일)은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에서 투수와 야수가 함께하며, 구창모·김형준·김휘집·이우성 등 약 22명이 창원NC파크에서 훈련한다. 11월 3일부터는 야수들이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으로 옮겨 마무리 훈련을 하고, 투수들은 창원에 남는다. 박건우·박민우·김주원 등 5명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둔 이호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