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천에 5-0 대승 6위 도약
대전 하나시티즌이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K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사, 디오고, 정재희(2골), 조성권의 골에 힘입어 5-0으로 완승하며 파이널A 진출 마지노선인 6위로 올라섰다. 디오고를 최전방에 배치한 황선홍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하며 전반에만 2골을 뽑아냈고,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반면 부천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10위에 머물렀다.
출처: 스포츠경향
서울, 인천 꺾고 5연승 독주
리그 선두 FC서울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인천 수비수 김건희가 전반 3분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고, 서울은 후반 26분 이주용의 자책골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59로 2위 전북 현대와의 격차를 17점까지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인천은 3경기 무승에 빠지며 9위로 처졌다.
출처: 머니투데이
이승우 1골 1도움, 전북 2위 도약
전북 현대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공격수 이승우가 후반 14분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2분 뒤에는 정교한 헤더 패스로 티아고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1골 1도움을 추가한 이승우는 시즌 기록을 8골 3도움으로 늘렸다. 전북은 승점 42로 선두 서울과의 격차는 좁히지 못했지만 순위는 끌어올렸다.
출처: 머니투데이
제주-울산 0-0, 야고 퇴장
제주SK와 울산 HD가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울산은 전반 30분 공격수 야고가 거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고, 제주는 후반 내내 몰아붙였지만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특별 공연 효과까지 더해져 올 시즌 제주 홈경기 최다인 1만 203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양 팀은 승점 1씩을 나눠 가지며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포항, 9월 홈구장으로 상주 추진
홈구장 스틸야드의 안전사고로 원정 연전을 이어온 포항 스틸러스가 9월 대체 홈구장으로 상주종합운동장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은 지난달 울산과의 홈경기 도중 관중석에 석재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스틸야드를 임시 폐쇄했으며, 9일 김천 상무전과 20일 서울전을 상주에서 치르는 방안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 중이다. 구단 관계자는 “비용이나 시간보다 팬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빠르면 10월 스틸야드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송민규 유럽 진출 뒷이야기 공개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5일 인천전을 앞두고 최근 포르투갈 나시오날로 이적한 제자 송민규의 근황을 전했다. 김 감독은 송민규가 이적하자마자 현지 구단 감독이 경질됐다는 소식에 선수단이 단체 채팅방에서 “아직 등록도 안 됐으니 다시 오라”고 농담을 건넸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웃었다. 서울은 지난달 이적료 없이 유럽 진출을 원하는 송민규의 뜻을 존중해 그를 떠나보냈다. 김 감독은 이날 인천전에서도 4연승을 이끌며 애제자의 빈자리를 지웠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