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말라 멀티골, 서울 선두 굳혀
K리그1 선두 FC서울이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공격수 클리말라가 전반 3분 선제골에 이어 무승부로 끝나갈 뻔했던 후반 51분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모따의 동점골로 맞섰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이승우 등 공격진이 침묵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승점 62)은 2위 울산과 승점 15차를 벌리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출처: 뉴시스
이동경, 2시즌 연속 10골10도움
울산 HD가 1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반 8분 정승현이 이동경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3분 뒤 이동경이 직접 쐐기골을 추가했다. 이 골로 이동경은 시즌 10호 골과 10호 도움을 동시에 채우며 국내 선수 최초로 2시즌 연속 ’10골-10도움’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울산은 2021년 8월 이후 이어지던 인천전 홈 무승 징크스도 1840일 만에 깼다.
출처: 스포츠경향
부천-제주, 난타전 끝 2-2 무승부
부천FC1995와 제주SK가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부천은 전반 2분 상대 수비수 토비아스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제주가 전반 40분 이탈로와 47분 아이아스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부천은 후반 17분 갈레고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점 1을 지켜냈다. 이날 무승부로 부천은 10위, 제주는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출처: 뉴시스
대전, 막판 2골로 포항과 2-2
대전하나시티즌이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포항은 후반 들어 주닝요와 조르지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으나, 대전이 막판 밥신과 이명재의 연속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포항 공격수 원기종은 경기 후 ‘포항에서 온 뒤 가장 아쉬운 결과’라며 승리로 연결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포항은 이 결과로 4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출처: 인터풋볼
안양, 사퇴 파동 겪고도 팬 성원
FC안양이 지도자 사퇴 위기라는 내홍을 겪은 직후 치른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경기 후 관중석에서는 야유 대신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앞서 사퇴 의사를 밝혔던 유병훈 감독의 마음을 돌린 것도 팬들의 만류였다. 유 감독은 ‘팬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고, 주장 이창용도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팀의 가장 큰 버팀목으로 꼽았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