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년간 프로스프츠 구단의 마케터로서의 경험과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시점, 전세계 거의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가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는 초유의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사진은 대한민국의 모 프로야구단의 경기전 시구 행사로 코로나로 비대면 시대 큰 울림을 준 장면이었습니다. 큰 공안에 들어간 어린이가 공을 굴리며 마운드에서 직접 포수까지 공안에서 걸어가 포수와 손을 맞대는 장면은 다음날 전 언론 매체가 1면 기사로 저 사진을 실어 내 보냈습니다.
경기는 관중없이 진행되었지만 구장내 리본보드와 전광판에는 관중들이 줌(zoom) 접속을 통해 가정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그대로 송출되었고 평상시와 같은 경기, 팬들의 응원속에 경기가 마무리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로스포츠는 팬들을 모이게 하고, 하나가 되게 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거나 때로는 직업으로 평생을 보낼 수 도 있는 아주 중요한 산업임에 틀림없습니다.
전세계의 포로스포츠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모두가 열광하는 스포츠인데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 구장을 찾아가고 티켓을 구매하고 주변 맛집을 검색해 찾아 가는 일에 어려움을 겪은 외국인들을 많이 봐왔고, 나 역시 해외에서 스포츠 관람을 하려 할때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봤기 때문에 이 사이트가 조금이나마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는 이 사이트의 “마케터 인사이트”를 통해 그간 경험했던, 그리고 느꼈던 프로스포츠의 현장과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써 내려 갈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