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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8월 27일)

디아즈 만루포, 원태인 7승

삼성 라이온즈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0안타를 몰아치며 15-2로 대승했다. 6회초 2사 만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시즌 21호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최형우와 구자욱도 각각 2타점을 보태며 타선을 지원했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6패)를 수확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하며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출처: 매일경제

장진혁 끝내기, KT 선두 수성

KT 위즈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장진혁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두산이 6회 양의지의 3점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지만, KT는 11회말 선두타자 장진혁이 상대 투수 이용찬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며 경기를 끝냈다. 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장진혁 덕분에 KT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고, 2위 삼성과 0.5경기 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출처: 스포츠경향

김주원 5타수 5안타, NC 완파

NC 다이노스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0안타를 몰아치며 13-3으로 완승, 4연패에서 탈출했다. 리드오프 김주원은 이날 5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고, 김휘집도 4타수 4안타로 힘을 보탰다. 초반 대량 실점한 LG는 선발투수 박시원이 2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고, 이후 주전 선수들까지 대거 교체하며 사실상 경기를 접었다. 이날 패배로 LG는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출처: 스포츠경향

SSG 17안타 폭발, 126일만 스윕

SSG 랜더스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7안타를 몰아치며 13-6으로 승리, 주중 3연전을 스윕했다. SSG가 시리즈를 싹쓸이한 건 지난 4월 삼성과의 3연전 이후 126일 만이다. 안상현이 2안타 1홈런 4타점, 전의산이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선발투수 김건우는 초반 4실점에도 타선의 지원 속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SSG는 시즌 처음으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