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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9일)

주민규 멀티골, 대전 역전승

대전하나시티즌이 9일 홈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안양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끌려가던 대전은 후반 3분 주민규의 동점골에 이어 밥신의 중거리슛 역전골, 주민규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안양이 후반 막판 페널티킥 만회골을 넣었지만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2연승을 달리며 6위로 올라섰고, 안양은 2연패로 9위까지 떨어졌다.

출처: 스포츠경향

전북, 강원과 비겨 2위 굳히기 실패

전북 현대가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5분 이탈로가 K리그 데뷔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4분 강원 아부달라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나눴다.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3위로 내려앉았다. 강원은 강준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악재 속에서도 소중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출처: 스포츠경향

제주, 광주 원정서 1-0 승리

제주SK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원정경기를 1-0으로 이겼다. 후반 17분 아이아스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고, 제주는 후반기 들어 단 1패만 내주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원정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근 3경기 연속 멀티골로 반등을 노리던 광주는 이날도 골문을 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 스포츠경향

포항, 10명 김천과 0-0 무승부

포항 스틸러스가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후반 12분 김천 이정택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포항은 끝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로써 포항은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8위에 머물렀고, 김천은 수적 열세 속에서도 귀중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출처: 스포츠경향

광주, K리그 역대 최장 26경기 무승

광주FC가 9일 제주전 패배로 K리그1·K리그2를 통틀어 역대 최장 기록인 2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고양 자이크로의 25경기(2016년)를 넘어선 불명예 기록이다. 광주는 지난 3월 7일 이후 186일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공격력은 살아나는 조짐을 보였지만, 좀처럼 승리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