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표팀 발탁 증명한 수비쇼
인천 유나이티드 센터백 김건희가 20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30라운드(1-1 무)에서 수비진을 이끌었다. 주민규를 봉쇄하고 몸을 던진 블록으로 대전의 슈팅을 막아냈으며, 공중 경합 성공 5회·클리어링 6회·블록 6회로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 중거리 패스도 30회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 2023시즌 인천에서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39경기를 뛰며 승격에 힘을 보탰고, 이번 9·10월 A매치 명단에 처음 발탁됐다. 인터풋볼은 이날 경기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그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출처: 인터풋볼
마사, 10년 만에 친정 교토와 대결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마사가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친정팀 교토 상가와 10년 만에 맞대결을 펼쳤다.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공격과 중원을 잇는 역할을 맡았고, 대전은 후반 33분 밥신의 골로 1-0으로 이겨 23년 만에 복귀한 아시아 무대에서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마사는 “이런 큰 무대에서 다들 만날 수 있었다는 게 흔한 일이 아니니까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승격 실패와 강등 위기를 대전과 함께 겪은 그는 “아직 ACLE는 7경기나 남아 있다”며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인터풋볼
강원 이유현·김대원, 기록이 말하는 존재감
강원FC의 이유현과 김대원이 세부 기록에서 리그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인터풋볼에 따르면 주장 이유현은 정경호 감독 체제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아 볼 획득 전체 1위(275회), 루즈볼 경합 성공 2위(17회)를 기록 중이며, 매 경기 11km 이상을 뛰며 26~28라운드 연속 ‘베스트 러너’ 3위권에 들었다. 김대원은 27경기 8골 8도움에 키패스(73회), 크로스 성공(65회), 공격지역 패스 성공(348회) 모두 전체 1위다. 강원은 경기당 1.29골을 넣고 0.96골만 내주며 무실점 경기 12회를 기록 중이다. 두 선수는 이번 A매치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