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결승골, 제주 원정 승리
제주 SK가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36분 터진 이탈로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중원에서 공수 양면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인 이탈로는 이 활약을 인정받아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날 함께 발표된 30라운드 베스트11에는 이탈로를 비롯해 포항의 황서웅과 니시야 켄토, 김천의 고재현, 전북의 티아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출처: 인터풋볼
니시야·황서웅 연속골, 포항 완승
포항 스틸러스가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3분 니시야 켄토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9분 황서웅이 추가골을 보태며 일찌감치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5분 서울의 클리말라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포항은 이후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포항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베스트팀으로도 선정됐다. 반면 선두를 달리던 서울은 이날 패배로 주춤했다.
출처: 인터풋볼
강윤성 극장골, 대전 무패 행진
대전하나시티즌이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기며 4경기 무패 속 6위 자리를 지켰다. 인천은 전반 34분 페리어의 바이시클킥 선제골로 앞서갔고, 이후 대전의 거센 공세에도 실점 없이 버텼다. 그러나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 강윤성이 이명재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활약으로 강윤성은 30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인터풋볼
정승원, 태극마크 달고 각오
FC서울 미드필더 정승원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1일 소집됐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30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선두 질주를 이끈 정승원은 라운드 베스트11에만 8차례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소집 인터뷰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게 돼 기쁘다며 이제는 제가 증명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부담감도 있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이겨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9·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다.
출처: 인터풋볼
전북·울산·대전, 2차 구단상 수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14~26라운드를 평가해 구단별 2차 클럽상 수상팀을 발표했다. 평균 유료 관중 1만8237명을 기록한 전북이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리소스 플랫폼 구축과 팬 페스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울산이 95.7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잔디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차지했다. 2위는 전주월드컵경기장, 3위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이름을 올렸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