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북 꺾고 우승 성큼
K리그1 선두 FC서울이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2-1로 꺾었다. 클리말라가 전반 3분과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모두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서울은 19승5무5패 승점 62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2위 울산 HD와의 승점 차는 15점으로 벌어져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클리말라는 이날 활약으로 시즌 11, 12호골을 신고하며 울산 야고(13골)에 이은 득점 2위로 올라섰고 “스트라이커의 임무는 골을 넣는 것”이라며 득점왕 경쟁 의지를 드러냈다.
출처: 스포츠경향
광주, 27경기 연속 무승 신기록
광주FC가 1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안양과 1-1로 비겼다. 전반 14분 아이데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25분 채현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이날 무승부로 광주는 직전 자신들이 세웠던 종전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K리그 역대 최다 27경기 연속 무승(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6년 K리그2 고양 자이크로의 25경기였다. 광주는 이번 시즌 1승 11무 17패(승점 14)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팀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출처: 스포츠경향
대전 황선홍 감독, 부상 관리 총력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12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2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팀 부상자 현황을 언급했다. 주전 조성권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황 감독은 “심각하지 않아 휴식기 이후부터는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박규현과 김진야가 명단에 복귀했다. 다만 김문환은 여전히 부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감독은 최근 팀 분위기에 대해 “팀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좋아졌다”며 홈에서 이어가고 있는 연승 모멘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인터풋볼
송민규, 유럽 데뷔전서 존재감
K리그1 FC서울을 떠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CD나시오날에 입단한 송민규가 12일(한국시간) 열린 FC알베르카전에서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1-3으로 패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송민규는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크로스 성공 2회를 기록했고 후반 36분에는 오른발 크로스로 만회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지 매체 ‘아 볼라’는 그의 투입 이후를 두고 “전반전까지 부족했던 공격적 역동성을 팀에 더했다”고 호평했다.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유럽 진출을 택한 송민규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