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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12일)

NC, 두산과 혈투 끝 10-9 승리

NC 다이노스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1회말 두산에 5실점하며 끌려갔던 NC는 5회 김휘집의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6회 박민우의 적시타와 권희동의 투런포로 다시 달아났다. 두산이 8회말 세베리노의 2타점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9회를 넘기지 못했다. 이 승리로 NC는 리그 단독 6위를 지켰고, 5위 두산과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오스틴 원맨쇼, LG 4연패 탈출

LG 트윈스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오스틴 딘이 3회와 5회 연달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데 이어 8회 동점 적시타까지 터뜨리며 3타점을 홀로 책임졌다. 삼성은 강민호의 투런포로 앞서갔지만, 핵심 타자 구자욱이 훈련 중 옆구리 통증으로 결장한 공백을 끝내 메우지 못했다. LG는 8회말 케네디, 9회말 손주영의 무실점 계투로 리드를 지켜냈다.

출처: 머니투데이

대니엘 9탈삼진 호투, KT 5연승

KT 위즈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지난 등판에서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것을 설욕하듯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KT는 최원준과 김현수의 적시타에 이어 7회말 빅이닝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승리로 KT는 6월 21일부터 이어지던 KIA전 4연패를 끊어내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출처: 머니투데이

한동희 3점포, 롯데 완봉승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4번 타자 한동희가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는데, 특히 2-0으로 앞선 7회초 상대 투수 카나쿠보 유토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이 된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부상 여파로 늦게 시즌을 시작하고도 프로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한 개 남겨두게 됐다. 선발 로드리게스도 5이닝 무실점으로 완봉 승리의 초석을 놓았다.

출처: 일간스포츠

한화, 377일 만에 5연승 질주

한화 이글스가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9-3 대승을 거두며 377일 만에 5연승을 완성했다. 선발 왕옌청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따냈고, 타선은 8회에만 12점을 몰아쳤다. 가을야구 희망은 희박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연패가 있으면 연승할 때가 온다’는 지론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는 5위 두산과 승차를 7경기로 유지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SSG 노경은, 시즌 마감 수술대

SSG 랜더스가 베테랑 투수 노경은(42)의 시즌 아웃을 공식 발표했다. 우측 무릎 연골 연화증 진단을 받은 노경은은 9월 중순 변연절제술을 받고 내년 스프링캠프 정상 참가를 목표로 재활에 들어간다. 이숭용 감독은 ‘너무 오랫동안 달려왔다고 생각한다. 항상 늦게까지 운동하고 돌아가는 게 노경은이다’라며 그동안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2003년 두산에서 데뷔해 20년 넘게 마운드를 지켜온 노경은은 건강한 몸으로 복귀를 준비한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