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데뷔 첫 선발승, SSG 신승
SSG 랜더스가 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원정경기를 1-0으로 이겼다. 선발 이로운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고, 3회 초 박성한의 적시타가 결승점이 됐다. 두산 선발 곽빈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3안타에 그치며 승리를 놓쳤다. 6위 NC의 추격을 받던 두산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출처: 일간스포츠
고영표 7이닝 무실점, KT 선두 삼성 격파
KT 위즈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2-0으로 꺾었다. 선발 고영표는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시즌 11승째를 올렸고, 6회 김현수의 2점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2연승을 달리며 1위 삼성과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출처: 일간스포츠
NC, 홈런 3방으로 KIA전 승리
NC 다이노스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을 5-4로 이겼다. 대체 선발로 나선 송명기가 5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블레인 크림이 솔로포와 2점포 등 홈런 두 방을 몰아쳤다. 김주원도 2점 홈런을 더하며 힘을 보탰다. KIA는 하주석이 홈런 2개를 치며 추격했지만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고, 올 시즌 NC에만 10패(2승)를 당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한화 19득점 대폭발, 5연승
한화 이글스가 9일 대전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19-3으로 크게 이기며 5연승을 달렸다. 선발 왕옌청은 폐렴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한 뒤 두 번째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노시환과 허인서, 심우준 등이 고르게 적시타를 몰아쳤고, 대타 한지윤은 데뷔 첫 만루 홈런까지 터뜨렸다. LG는 선발 카라스코가 조기 강판되며 4연패에 빠졌다.
출처: 스포츠경향
김도영, 번트 타구에 코뼈 골절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9일 NC전 도중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0-3으로 뒤진 4회말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방망이에 맞고 튄 타구가 그대로 얼굴에 맞으며 코피를 쏟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은 “아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치료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전날 시즌 40호 홈런을 쳤으며, 이달 14일부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 복귀 시점이 주목된다.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