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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7일)

데이비슨, 친정팀 상대 100호포

키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는 데이비슨이 2024시즌 KBO리그에 데뷔했던 친정팀 NC였다. 이 홈런으로 데이비슨은 KBO리그 통산 110번째 개인 100홈런 타자로 이름을 올렸고, 시즌 11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도 함께 세웠다.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한 그는 남은 경기에서 2개를 더 추가하면 역대 52번째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출처: 스포츠경향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불발에도 4안타

KIA 김도영이 6일 광주 KT전에서 이승엽이 보유한 시즌 최연소 40홈런 기록(22세 11개월 5일)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인 4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6일 시즌 39호 홈런 이후 6경기 연속 홈런이 나오지 않았지만,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40홈런 도전 기간 출루율 0.556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이날도 4회 밀어치기 안타와 고의4구, 8회 안타로 5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홈런 하나만 추가하면 2018년 이후 8년 만에 국내 타자 시즌 40홈런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출처: 일간스포츠

SSG·두산 쌍둥이 형제, 같은 경기 동반 등판

지난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두산전에서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한 경기에 나란히 등판했다. SSG 윤태현과 두산 윤태호는 23세 동갑내기로, 나란히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2년 프로에 입단했다. 형 윤태현은 7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동생 윤태호는 8회말 1사 만루에서 등판해 3분의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경기는 윤태현의 올 시즌 첫 1군 등판이기도 했다.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마운드에 오른 진귀한 장면이 야구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출처: 일간스포츠

삼성 후라도, 6주 만에 복귀전 준비 완료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삼성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복귀전 준비를 마쳤다. 후라도는 지난달 14일 한화전 퓨처스리그 첫 실전 등판을 시작으로 8월 19일 NC전(3이닝 5안타 2실점), 8월 24일 KIA전(4이닝 1실점)을 소화하며 이닝을 늘려왔고, 6일 잠실 LG전에서 정식 복귀전을 치렀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엔트리에 빠져 있을 때는 목소리가 좀 조용하더니 야구장에 나오니 목소리가 커진 것 같다”며 후라도의 컨디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상 전까지 1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던 후라도의 복귀는 삼성 선발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출처: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