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한민국 > K리그1

K리그1 오늘의 소식 모음 (10월 19일)

서울 주장 김진수 “난 조력자”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둔 FC서울의 주장 김진수(34)가 마지막 한 걸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서울은 20승 6무 6패(승점 66)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에서 이기면 2016년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자력으로 확정한다. 전북 현대 시절 K리그1 우승 5회를 경험한 김진수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내게 ‘우승 DNA’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난 조력자다. 팀원들이 합심해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승점을 잃으며 1위를 지킨 것이 아니다. 매 경기마다 승점을 추가하며 선두를 달렸다”며 “이번 시즌의 경험이 내년 이후 더욱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스포츠동아

티아고·이영재, 전북 2위 경쟁 견인

전북 현대의 베테랑 콤비 티아고(33)와 이영재(32)가 시즌 막판 반등을 이끌고 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티아고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으로 5골을 몰아쳤고, 18일 제주SK전에서는 유효슈팅 2개를 모두 골로 연결했다. 팀 내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10골) 공격수인 그는 리그 득점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영재는 리그 24경기에서 7도움을 기록 중이며, 2경기 연속 도움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도움을 올렸다. 제주전에서는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도움 2개를 만들었다. 전북은 12승 11무 9패(승점 47)로 3위에 올라 있지만, 4위 강원FC와 승점이 같고 5위 대전하나시티즌·6위 제주(이상 승점 46)와의 격차도 작다. 2위 울산 HD(승점 50)를 추격하는 전북에게 두 선수의 활약은 큰 힘이다.

출처: 스포츠동아

울산 이동경, 2년 연속 MVP 도전

울산 HD 미드필더 이동경이 K리그 역대 두 번째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동경은 부천FC1995전에서 시즌 12호 도움을 기록해 11골 1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도움 부문에서는 2위 이명재(대전·8개)에 4개 앞서 있고, 최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4도움)를 올렸다. 지난해 MVP를 받은 그가 올해도 수상하면 2014~2015년 이동국(당시 전북 현대)에 이어 K리그 두 번째 2년 연속 MVP가 된다. 우승이 유력한 FC서울의 클리말라, 김진수, 정승원 등이 경쟁자로 꼽힌다. 이동경은 “올해 울산에서 MVP를 받는다면, 어릴 때부터 성장하고 배운 팀에서 좋은 기록과 함께 이뤄내는 성과라 그 기쁨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인천·제주, 최종전 앞두고 엇갈린 흐름

K리그1 파이널A(1~6위)의 마지막 한 자리를 다툴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SK가 엇갈린 흐름 속에 최종전을 맞는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두 팀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6위 제주(승점 46·38골)는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파이널A에 오르고, 7위 인천(승점 43·40골)은 이기면 다득점에서 앞서 제주를 7위로 밀어낼 수 있다. 홈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달리고 있고, 리그 득점 3위(14골) 무고사가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반면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 첫 시즌을 보내는 제주는 최근 2연패에 빠졌고, 그 2경기에서 5골을 내줘 수비 재정비가 과제로 꼽힌다.

출처: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