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4연패, K리그1 9명 병역 혜택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3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했다.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천금 같은 결승골을 넣었다.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이미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3명을 제외한 20명이 병역 혜택을 받는다. K리그1 소속으로는 이기혁·신민하(강원), 강상윤·최우진(전북), 황도윤·박성훈(서울), 강민준(포항), 박경섭(인천), 최석현(울산)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이기혁은 병역 문제를 해결하며 커리어에 집중할 발판을 마련했다.
출처: 스타뉴스
강원 강성윤, 방출 딛고 1부 무대로
강원FC 수비수 강성윤의 성장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 출신 강성윤은 2024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했지만 2025년 7월 대전 B팀 해체로 자유계약 신분이 되자 은퇴를 결심했다. 주변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 그는 K4리그 평택시티즌FC와 K3리그 당진시민축구단을 거쳐 올여름 정경호 감독의 선택을 받아 강원에 입단했다. 이기혁과 신민하가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사이 제주SK전에서 K리그1 데뷔전을 선발로 치렀고, 9월 27일 인천전(0-0)에서는 부상당한 박호영 대신 투입돼 56분간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하며 무실점에 힘을 보탰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