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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오늘의 소식 모음 (9월 6일)

강원, 안양전 10년만의 원정승

강원FC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1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카림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김근희와 모재현이 추가골을 보태며 클린시트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강원은 10승 10무 6패(승점 40)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고, 2위와는 승점 2점 차까지 좁혔다. 특히 강원은 안양 원정에서 약 10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오랜 부진을 씻어냈다. 안양은 이번 패배로 최근 부상자 속출 등 어려움 속에 순위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출처: 머니투데이

대전 황선홍 감독, 9월 첫 승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1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마사와 디오고, 정재희(2골), 조성권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최다 득점차 승리를 만들어냈고, 이 승리로 대전은 순위를 9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9월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선발 출전한 공격수 디오고의 경기력을 특히 높이 평가했다. 대전은 이번 대승을 계기로 아시아클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에 다시 자신감을 얻었다.

출처: 스포츠경향

김대원, 7월 선수상+통산 대기록

강원FC 김대원이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하는 7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총 1408표가 몰린 팬 투표에서 870표(득표율 61.8%)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됐다. 김대원은 7월 K리그1 5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달 FC안양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K리그 통산 50골-50도움이라는 새로운 대기록도 세웠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포항전에 앞서 진행됐다. 김대원은 올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출처: 스포츠경향

송민규, 포르투갈 나시오날 입단

FC서울 공격수 송민규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 CD 나시오날과 2년 계약을 맺고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포항에서 K리그에 데뷔해 전북, 서울을 거친 송민규는 9시즌 동안 K리그 통산 299경기에 출전해 48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서울에서는 25경기 5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나시오날에서의 연봉은 서울 시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송민규는 오랜 염원이던 유럽 진출을 위해 감봉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앞서 포르투갈로 진출한 황인범과의 리그 내 맞대결도 예고했다.

출처: 스포츠경향